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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도서관 진주시민에게 문호를 개방해주세요
- 번호
- 39099599
- 작성일
- 2020-06-03 21:01:27
- 작성자
-
박○○
- 처리부서:
- 시립도서관
- 조회수 :
- 652
- 부서지정 :
-
- 공개 :
- 공개
- 처리 :
-
답변완료
=현재 연암도서관은 5.13자로 멋지게 단정을 하여 새롭게 탈바꿈을 하였습니다.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약3개월 문호를 개방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진주지역에는 코로나 확진자도 별로 없고, 초,등,고 학생모두 학교에 등교를 하였습니다.
천연의 고장에서 학생들의 안위와 진주시민의 걱정하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독서실에서 돈을 지불하면서 공부하는 학생들과 젊은 인제들을 위해서도 열람실을 개방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출입시에는 손소독세척용과 마스크를 착용하지 못한 사람은 출입이 허용되지 않도록 철처히 사회거리 질서를 하면 됩니다.
위 글을 읽고 시고 문호를 개방하여 학생들이 책 열람및 열람공간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답변] 답변
- 작성일
- 2020-06-12 17:08:58
- 작성자
- 행정과
안녕하십니까?
시장에게 바란다를 통해 보내주신 귀하의 의견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요청하신 건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시립도서관은 지난 2월 23일부터 코로나19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하여 임시휴관 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3월 16일부터 도서예약대출 서비스를 비 대면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19,000명의 인원이 43,000여 권의 책을 대출하는 등 많은 시민들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적으로 코로나19 감염자가 꾸준히 발생하는 등 아직 안심할 단계가 아닌 것으로 판단되므로 당분간은 시립도서관의
재개관은 어려운 실정이며, 감염자 확산 등의 추이에 따라 재개관을 결정할 것이며,
재개관을 하더라도 열람실 등의 경우 공간적으로 밀집된 장소로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더욱 엄격히 적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므로 재개관 후 추이에 따라 개방을 검토 하겠습니다.
※ 타시군 에서도 도서관 개방 시 에도 도서 대출 서비스만 제공하고 있으며, 열람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이용을 제한하고 있음
열람실 등 시립도서관 이용제한에 따른 많은 불편함이 있으실 것으로 판단되어 우리시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국가적 재난극복을 위한 우리시의 조치에 대하여 진주시민 여러분들의 이해를 부탁드리며, 코로나19 감염
예방 준수사항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철저한 이행으로 코로나 19가 조속한 시일 내 종식되어 다시 시민여러분들을 맞이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답변에 대해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에는 시립도서관 연암도서관(055-749-6907)으로 연락하여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부강한 진주를 위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
니다.
감사합니다.
담당부서
시립도서관 정숙란
담당자 유창복(☎ 749-6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