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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톡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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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님들 뭐하십니까?

번호
39086697
작성일
2019-10-22 21:29:15
작성자
권○○
처리부서:
건축과
조회수 :
1642
부서지정 :
공개 :
공개
처리 :
답변완료
  • 000.jpg(53.3 KB)

공무원님들 뭐하십니까?

길더라도 끝까지 읽어주세요.
진주에서 많은 부동산을 가진 호텔 동방 김종갑 회장은 최근 구 한일병원대형건물을 사들여 전체 구조변경(리모델링) 공사를 하면서 근로자와 공사장 주변 보행자, 운전자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것이 기본 원칙이다.
무엇보다도 건물 공사현장 노동자들을 위해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안전 휀스와 추락방지 시설등이 필수다.
현재 공사 현장엔 안전시설은 50% 수준에 불과하고, 자칫하면 건물위에서 보행자가 다니는 인도로 건축자재 등이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이런 상황이 수개월 동안 이뤄지고 있다. 그래서 진주시와 노동부 담당부서의 공사현장에 대한 관리·감독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그런 얘기다.
일부 시민들은 부자 회장이 리모델링 건물 현장에 추락방지시설과 안전휀스 설치를 안해 시민들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니 너무나도 울화가터지고 한심하기짝이없다는 것.
부디  제대로 된 감독이 이뤄져 편의를 봐준다는 소리가 들리지 않게 대책을 요구합니다. 

<경남뉴스>
시민안전 무시한 대로변 고층건물 리모델링 공사
'안전휀스 설치' 등 안전조치 미흡해 위험에 무방비 노출

진주 부동산 재벌로 알려진 호텔 동방(회장 김종갑)이 진주시내 대로변에 있는 (구)한일병원 건물을 사들여 리모델링 공사를 하면서 안전조치가 미흡해 시민들이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돼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호텔 동방은 한일병원이 지난 3월 혁신도시로 이전한 후 해당 건물을 사들여 지난 6월경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수개월째 진행해 왔다.
   
공사 중인 건물은 9층의 대형건물로 편도 4차로의 교차로에 위치해 있고 인도와 맞닿아 있으며 버스정류장도 인접해 있어 수많은 차량과 보행자가 오가는 곳이다.

문제는 수많은 차량과 보행자가 오가고 있지만 건물의 부분철거와 지금까지 공사를 진행해 오면서 안전휀스나 낙하물 방지를 위한 안전망 등을 설치하지 않고 공사를 해 시민들도 사고위험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일부에선 공사 중에 자칫 자재 등 낙하물이 발생하면 보행자가 목숨을 잃을 수 있는 큰 사고를 당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보행자들의 공포감도 상당하다. 실제로 최근 용인의 모 고층아파트 주민 A 씨는 고층에서 떨어진 물건에 맞아 사망하기도 했다.
  
산업안전보건법에는 작업 중 근로자가 추락할 위험이 있는 장소나 물체가 떨어지는 등의 위험이 있으면 그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나온다. 특히 건물 리모델링 공사 현장 인도변에 안전휀스 시설물 설치조차 안해 보행자 안전 통행이 우려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그러나 해당 건물 공사는 최소한의 안전조치도 없이 진행돼 왔고 관리 감독을 해야 할 기관에선 단속조차 하지 않았다.

이곳 공사현장을 자주 오간다는 이 모씨는 “진주시는 관리감독을 도외시하고 사업주는 공사비 절감에만 신경쓴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현재 호텔 동방 측은 수개월째 안전조치 없이 공사를 진행했던 현장에 뒤늦게 건물외부 비계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호텔 동방김종갑 회장은 "지금부터 안전망 등을 설치하고 공사를 하겠고 인도와 접해 있는 부분은 차량진입 관계로 안전휀스를 설치하기가 곤란하지만 최대한의 안전조치 하에 공사를 하겠다"고 했다. 

강춘석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답변] 답변

작성일
2019-10-28 20:24:34
작성자
행정과
 안녕하십니까? 
 시장에게 바란다를 통해 보내주신 귀하의 의견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요청하신 건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상평동 164-4번지 (구)한일병원 리모델링 공사현장은 철거신고 대상이 아닌 내장재 철거공사 진행 후,
 현재 본격적인 리모델링 공사에 앞서 안전시설물(비계 및 낙하물방지망 등) 설치공사를 진행 중인 사항입니다.
 
 건축관계자(시공사 및 현장소장 등)를 통해 10월 중으로 안전시설물 설치를 완료할 예정임을 확인하였으나, 시민 보행의 
 안전을 위하여 조속히 설치 완료하도록 촉구, 통보하였음을 알려드리며,
 
 향후 (구)한일병원 리모델링 공사현장에 안전관련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답변에 대해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에는 건축과 건축허가팀(055-749-8842)으로 연락하여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
 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부강한 진주를 위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
 니다.
 감사합니다.
    
 담당부서 
 건축과 김병무
 담당자 이진우(☎ 749-8842)

담당부서
행정과 열린시장실팀 ( ☎ 055-749-5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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