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번역시스템을 이용하여 자동 번역중입니다. 번역이 정확하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It is under automatic translation using Google translation system. The result may not be accurate.


진주톡포유

"시장에게 바란다" 게시판은 진주시장에게 시정에 관한 건의나 의견을 제시하는 공간이며 실명제로 운영됩니다.

따라서 비실명, 영리목적의 상업성 광고, 특정인 비방, 명예훼손 우려, 저속한 표현, 반복적인 의견제시 등의 부적절한 내용은 관리자가 예고 없이 삭제할 수 있으며
책자, 신문기사, SNS 내용의 단순 게시, 특정 종교관련 게시물 등 운영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게시물의 경우 비공개 또는 관련게시판으로 이동처리 되며, 동일사항(유사사항)에 대하여 다수로 게시된 글은 「다량민원게시판」으로 옮겨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단순진정, 질의, 민원처리를 원하실 경우에는 민원상담(국민신문고)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 '공개' 등록 시 개인정보가 공개될 수 있으므로 입력에 신중을 기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등록하신 게시물에 대하여 접수일로부터 7일(공휴일, 토요일 제외)이내에 답변처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 게시내용으로 인한 문제발생 시 법적 책임은 전적으로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이전에 작성하신 글을 확인하실려면 이전 게시물 보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역세권 시티2차 출입문 유턴이용 불편 호소 및 기차소음에 대한 해결방안 촉구

번호
39107017
작성일
2020-09-21 14:22:34
작성자
장○○
처리부서:
도시계획과
조회수 :
572
부서지정 :
공개 :
공개
처리 :
답변완료
안녕하십니까? 시장님. 저는 진주에서 태어나 진주에 거주하고 있는 진주시민입니다. 
한달 전 시티프라디움 진입로 관련하여 민원을 제기한 사람이며, 
담당주무관님과 통화 후 조속한 조치 바란다고 하며 끝을 맺었습니다.

1. 시티2차 출입로 좌회전 문제
제가 요청한 내용은 " 시티2차 출입을 위한 통로로 유턴 외 좌회전 통로 마련" 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요청은 시티 설계 상 문제가 없고, 법률상 전혀 위배되지 않는다라는 말씀과 이해해달라는 말씀. 
두가지로 답변을 받았고 저 역시 담당 공무원 한명의 힘으로 이러한 것을 해결하기는 힘들다는 판단, 
또한 주무관님이 진주역 주위 및 유턴하는 쪽 도로에 대한 차량 정리를 약속한다는 조건으로 이해하며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주무관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전혀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여전히 차는 세워져 있으며, 차량이 차도에 세워 놓는 것은 엄연히 법적 위반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쳐다보면 "왜쳐다보냐 내가 뭘 잘못했냐" 며, 오히려 더 저한테 폭언을 합니다.

이 부분은 저의 생각이지만 감히 말씀드리자면 저 말고도 다른 시티 입주자분들도 겪는 불편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저의 와이프와 친구 역시 같은 입주민이며, 직업 특성상 늦은 시각에 귀가해야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이럴때마다 유턴을 하다가 한 번에 유턴이 되지 않아 차를 뒤로 빼고, 사고가 날 뻔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늦은 시각은 밤이라 어쩔 수 없다. 이해해달라. 네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입주민 입장에서 유턴하기 불편한 이 상황이 지속되지 않도록 시티2차 출입구로 좌회전 신호를 하나 더 만들어 주시길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점멸등 제안)

이러한 불편함은 진주 시티2차 카페내에서도 많은 입주민들이 하고 있는 문제거리이며, 향후 사고가 발생하거나 하면 더 큰 문제로 커질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조금 비유를 하기 거북할 수도 있으나, 안인득사건 때 경찰이 조금만 빨리 미리 예방차원에서 대처했더라면 그런 사건은 일어나지도 않았을 겁니다.

아파트에서 정식입대위를 구성하여 이러한 민원을 지속적으로 수백건씩 말씀드리며, 같은 진주 시민끼리 서로 얼굴 붉히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차량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어떤 시간에서든 입주민 입장에서 출입하는 경로가 불편한 것은 사실이며, 이러한 부분이 확실하게 해소되지 않는 다면 좌회전 신호의 필요는 불가피합니다.
저희 입주민도 진주시민의 한 사람들입니다.
시장님께서 작은 목소리도 귀기울여 들어주셔 몸으로 느껴지는 개선방안이 생기기를 바랍니다.

2. 기차소음 문제

아파트 카페내 입주민이 기차소음에 대한 민원을 제기하였고, 이러한 부분은 시청쪽 관할이 아니라 코레일쪽 관할이라고 들었습니다. 
민원을 제기하신 분 및 입주민의 대부분은 진주시민으로써 진주에 세금을 납부하는 납세자 입니다.
그렇다면 소음을 해소하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어떤방법이 있는지 방법에 대한 연구와 이러한 소음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냥 코레일 관할입니다. 하고 끝~ 이러면 시민들 입장에서는  "차피 귀찮으니까 위에도 말 안하고 그냥 떠 넘기네"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열심히 하시겠지만, 그렇게 생각하기 쉽지 않습니다.

기차소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과 어떤 노력을 할 것인지에 대한 부분을 답변으로 듣고 싶습니다.
 향후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지 구체적인 말씀을 해주세요.
진주역 기차가 정차하는 공간만이라도 소음방지 덮개 및 벽? 을 설치하여, 시티2차 입주민 및 포레나 입주민의 불편함을 시장님께서 꼭 해결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답변

작성일
2020-09-29 17:05:01
작성자
행정과
 안녕하십니까? 
 시장에게 바란다를 통해 보내주신 귀하의 의견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요청하신 건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귀하께서 입주예정이신 씨티2차 및 오피스텔 일원은 2019년 3월 도시개발사업 준공(공사완료 공고) 및 도시개발구역 
 지정이 해제되어 기성시가지와 동일한 구역이며, 
 시티프라디움2차 주상복합아파트의 진출입로는 주택건설사업계획(공동주택 사업자) 승인 당시 약식교통영향평가심의
 위원회를 거쳐 결정된 것임을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동주택사업자가 공동주택건립 시 진출입로를 개선하기 위하여 여러 방안을 검토하였으나, 간선도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교차로 신설(추가)를 지양하는 실정이며, 인근 교차로에서 125m~180m 인접한 위치에 교차로 추가(신설)는 
 현장 여건상 어려움이 있어, 현재와 같이 준공되었습니다.
 
 공동주택 진출입로 및 건축물의 배치 및 창호방음 등은 공동주택 건설사업자가 해당 기준에 따라 계획하였고, 해당 주상
 복합 아파트는 주택건설사업(공동주택 사업자) 승인 시 주택법 제42조(소음방지대책의 수립) 및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9조에 따른 소음기준(실외소음도 65dB 미만, 실내소음도 45dB 이하)에 적합하도록 시공되었습니다.
 
 한화포레나 교차로에 주정차무인단속카메라가 설치되었고, 현재 운영을 위해 우리시 교통행정과에서 관련 절차를 이행
 하여 가동할 계획이며, 인근 상가에 주의 사항 및 교통사고 발생 시 책임소재 등 다시 환기시켜 도로변 주차가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경찰서와 협의하여 점멸중인 신호기를 가동하고, 교통 불편 및 보행자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교통소통이 원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답변에 대해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에는 우리시 주택경관과 공동주택팀(☎055-749-8839) 및 도시계획과 공영개발팀
 (☎055-749-8946), 교통행정과 주차지도팀(☎055-749-5246)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부강한 진주를 위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
 니다.
 감사합니다.
    
 담당부서 
 도시계획과 김천수 
 담당자 박석병(☎ 749-8946)

담당부서
행정과 열린시장실팀 ( ☎ 055-749-5126 )
만족도 조사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시나요?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