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터미널 관련 기사입니다.
"경남 진주시가 관문인 시외버스터미널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대적인 개선에 나선다."
19일 진주시에 따르면 시민의 안전 확보와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터미널 앞에 상시 불법 주정차로 대기하고 있던 택시를 터미널 서편으로 이동조치하고 승객배웅 등에 필요한 승하차 공간 49m를 마련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제목 그대로 입니다.
진주복합터미널 건립은 뒷짐지고 다른 행정을 하는 진주시 인가요?

복합터미널 개발사업은 더뎌지면서, 왜 이런 사업들은 빠르게 진행되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진주복합터미널 관련 질의를 할때 마다 항상 아래와 같은 답변만 해주시던데,
 진주여객자동차터미널 도시개발사업은 경상남도 승인 사항으로 2019년 12월 19일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승인 고시되었고, 부지보상이 원활히 추진될 경우,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인가를 거쳐 2020년말 부지조성공사를 착공하여 2021년 12월 완료할 계획으로 진행 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들리는 말로 해당 부지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는다고 하던데, 2020년 말 부지조성 공사 착공 가능 한것인가요? 
진주시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주어야 시민들이 진주시를 믿고 터미널건립 지지를 하지 않을까요?
진주시의 대안을 답변해주세요. 위의 답변은 누구나 아는 답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