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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감사를 요구합니다

번호
39107313
작성일
2020-09-24 10:27:34
작성자
이○○
처리부서:
문화예술과
조회수 :
1083
부서지정 :
공개 :
공개
처리 :
답변완료
진주시 문화예술과의 공평한 업무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항간에서는 지금 한량무에 대한 시 해당 부서 간부직원을 비롯 일부직원들이
 퇴직 공무원 이야기를 듣고 은근히 갑질처럼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한량무 여성들 단체를 위한 시에서 애써 지원한 예산이 어디로 갔는지 행정감사를 요구합니다...
시는 왜 묵인 방조를 하십니까.이건 분명히 지나쳐도 너무 지나친 겁니다.
공평하게 일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아래 내용은 경남뉴스 기사)
..............................................................................................................................................................................

관련자 A 씨 남편은 전직 시청 공무원 
진주시 "민원인 가운데 한 사람일 뿐"
 
(경남뉴스 류광현 기자)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3호 한량무보존회 분열 논란의 이면에 진주시 전·현직 공무원의 친분관계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보존회의 한 관계자는 "보존회 전 사무국장 A 씨 남편이 진주시청 전직 공무원"이라면서 "이 사람이 자신의 과거 친분을 이용해 시로 하여금 보존회를 두 패로 인식하게 유도했다"라고 했다.

이어 "특히 예전 시 담당자는 공식적 자리에서 A 씨를 '형수님'이라고 부를 만큼 A 씨 남편과 형님, 아우 하는 사이"라면서 "이 때문에 중립을 지켜야 하는 시에서 보존회가 둘로 갈라지는 것을 묵인·방조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시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전직 공무원이라서 아는 사이일 수 있지만, 지금은 민원인 가운데 한 사람일 뿐이라고 했다.

A 씨 남편과 친분 관계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시 담당자는 "공식적 자리에서 A 씨를 형수님이라고 부른 적이 없고, 또 그렇게 해서도 안 되는 일"이라고 반박했다.

이와 관련해 시에선 "담당자와 민원인이 같은 공무원이었으니까 (서로) 알 수도 있겠지만, 그 이상의 친분관계가 있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A 씨 남편이 민원을 제기하러 왔을 뿐이고 누구나 민원을 제기하러 올 수 있다"라면서 "다른 측에서도 만나자고 했을 때 거절한 적이 한 번도 없다"라고 했다.

현재 진주시는 한량무보존회 관련 자료를 경남도에 모두 올리고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경남도는 코로나19로 폐쇄된 전수관이 재개된 이후 진주시에서 올린 자료의 사실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만일 도의 자체 확인 절차에서 명쾌한 결론이 나오지 못하면 이 문제는 도 문화재위원회로 넘어가 추가 판단을 받게 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남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변] 답변

작성일
2020-10-07 18:06:30
작성자
행정과
 안녕하십니까? 
 시장에게 바란다를 통해 보내주신 귀하의 의견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요청하신 건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리지역 무형 문화재(경남도 지정문화재 제3호) 한량무에 대한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한량무는 도 지정문화재로 1979년 지정되어 현재까지 진주의 대표적인 무형문화재로 진주의 전통문화예술을 발전시키
 는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사항은 한량무 단체의 내부적인 갈등으로 비롯된 사항으로 우리시와 경남도는 내부 조율을 수 차례 진행하는 
 등 안정화를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어 전통예술회관이 개방되면 경남도는 한량무에 대한 전체적인 점검을 실시 할 예정으로 이에 
 따라 향후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답변에 대해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에는 문화예술과 문화재팀(055-749-8581)으로 연락하여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부강한 진주를 위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
 니다.
 감사합니다.
    
 담당부서 
 문화예술과 박성진 
 담당자 최광자(☎ 749-8581)

담당부서
행정과 열린시장실팀 ( ☎ 055-749-5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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