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시민명예기자 위촉
지난 5월 31일(금) 진주시 옥봉루(옥봉동 소재)에서 ‘제5기 시민명예기자 위촉식’을 가졌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위촉장을 수여하며 시민명예기자의 폭넓은 활동으로 시정과 주변홍보는 물론 지역의 좋은 일, 어려운 일, 도움이 필요로 하는 곳도 잘 찾아보며 선행에는 박수를 보낼 수 있도록 시민명예기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앞으로 진양호 르네상스프로젝트, 진주 구 역사 및 철도부지 활용, 남강프로젝트 등 역사적 가치와 매력적인 도시로 가꿔 사람이 많이 찾아오는 편안한 도시로 가꿀 계획이라 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일보 강진성 팀장의 기사쓰기 및 보도사진 찍기 초청특강도 있었고 기자와 함께하는 옥봉문화체험마을 투어 및 동반취재도 있었다.
한편, 진주시민명예기자는 30명으로 활동기간은 2019. 6. 1. ~ 2021. 5. 31일까지 2년이며, 시정에 대한 대 시민홍보 및 홍보모니터링, 시정 관광 먹거리 미담사례 등 다양한 지역소식을 전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소박한 삶의 모습 등을 전달·공유하며 주민불편 및 불만사항 의견수렴 및 해결방안 제시, 공공의 이익을 위한 제도개선 건의 및 미담사례 발굴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2019. 6. 2. 시민명예기자 박정임(초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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