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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주박물관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 마련

특별 다큐영화 '그리고 싶을것 그리기' 상영 및 평화나무 소원 쓰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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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8-16
기자 :
김용현
조회 :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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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주박물관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 마련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최영창)은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는 행사를 가진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고 이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작년부터 기림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고 기념식을 개최했으며 올해가 두 번째 행사다.


  8월 14일은 지난 1991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사실을 최초 공개 증언한 날로 정부 기념일 지정 이전에도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서 2012년 이날을 ‘세계 위안부의 날’로 정한 이래 매년 8월 14일마다 다양한 기념활동을 펼쳐왔다.


 최 박물관장은 "일본이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 없이 일방적으로 역사를 왜곡하고 오히려 피해국인 우리나라에 대한 경제보복 조치를 강행해 국민적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며 "위기를 기회로 삼고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인식을 갖고 평화로운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개척할 수 있도록 국립진주박물관에서도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진주박물관에서는 기림의 날 부대 체험행사를 마련하여  8월14(수)부터 15(금)까지 매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립진주박물관 로비와 강당에서관람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별 다큐영화로  '그리고 싶을것 그리기'를 상영하고, 영화가 끝난 뒤에는 80명을 추첨하여 도서 나눔 행사도 실시한다. 또한 평화나무 소원 쓰기를 통하여 일본 위안부의 부당성을 세계에 널리 알린다.

2019년 8월 14일 시민명예기자 김용현(금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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