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사적 제118호)에 유등과 소원성취 트리 설치하다.
- 유등과 함께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분위기 물씬ㅡ
진주시(시장 조규일)는 진주성 촉석루 앞에 지난 12월 초부터 내년 1월말까지 유등과 소원성취 트리를 설치 야간에는 불을 밝힌다고 한다.
특히 이번 유등과 소원성취 트리는 진주시와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최영창)이 함께 설치한 것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하고 진주성의 차별화된 볼거리 제공으로 관광객과 탐방객에게 연말 연시 분위기를 느끼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아름다운 유등과 트리 설치사업은 진주성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형형색색 아름답게 빛나는 유등과 소원성취 트리 앞 포토존에서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즐거운 추억을 남기는 등 연말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진주성을 자주 찾는 한 시민은 “연말을 맞이해 진주성을 찾아오는 관람객들이 예쁜 유등도 구경하고 소원성취 트리에서 소원을 빌어보며 연말 연시에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진주성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진주성을 방문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유등과 소원성취 트리를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진주성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고 관광객들이 진주성을 많이 찾을숮ㅈ있도록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 진주성 홍보와 관광활성화로 관광객 유치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 12. 11. 시민명예기자 김용현(금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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