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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청사 야간경관 조명 및 행복숲 점등식

진주시 청사, 형형색색 화려한 불빛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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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2-27
기자 :
시민명예기자 김용현
조회 :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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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청사 야간경관 조명 및 행복숲 점등식

- 진주시 청사, 형형색색 화려한 불빛 속으로! -

 

진주의 밤이 들썩이고 있다. 형형색색으로 단장된 불빛과 그 속을 거닐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들이 빚어내는 아름다움은 시민들이 연신 탄성을 자아낼 정도이다. 이는 1224일 진주시 청사 야간경관 조명과 행복 숲 점등식 때문이다.

진주시는(시장 조규일)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둔 24일 오후 5시 시청 1 층 로비에서 조규일 진주시장, 박성도 진주시의회의장, 강민국 경상남도의회 소방의원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조현신 진주시의회 운영위원장 등 시의원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 청사 야간 경관조명과 행복 숲 점등식을 가행했다.

진주시가 마련한 이번 시청사 점등식은 공감과 소통을 강조한 조규일 시장의 시청사를 시민에게 돌려준다는 의지에 따른 것이다. 또한, 청사뿐만 아니라 청사 앞 정원의 동산과 수목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해 야간 볼거리 제공과 함께 희망찬 연말연시 거리 분위기를 연출하여 밝고 생동감 있는 도시 이미지를 시민에게 돌려준다는 의지에 따른 것이다.

점등식은 식전행사, 개회식, 점등 퍼포먼스, 경관조명 및 행복 숲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는 시립교향악단 밴드의 크리스마스캐럴 연주와 노래로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고 개회식은 내빈소개, 예산광의 경과보고, 사업설명영상자료 시청, 조규일 시장의 기념사, 진주시의회 박성도의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했다.

조규일 시장은 기념사에서 "진주시는 청사의 업무공공 외는 모두 시민들에게 돌려 드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내부 리모델링을 해왔고 이번에는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더욱 친근한 시민의 이미지를 전하기 위해 청사와 행복숲에 부드러운 빛으로 조명을 통해 더욱 시민과 가까워지도록 노력했다.”고 하고 "시민 모두가 환하게 빛나는 불빛을 보면서 즐거운 연말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2019. 12. 25. 시민명예기자 김용현(금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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