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진주시 시민소통위원회,
제2기 '찾고 싶은 진주' 분과회의 첫 개최
-COVID-19 영향으로 전체 모임 대신 분과별로 활동 시작-
지난 6월 22일, 진주시 시민소통위원회 '찾고 싶은 진주' 분과위(분과장 이순일) 24명이 진주 남강골든튤립호텔에서 제2기 위촉장 전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영선 위원장을 비롯하여 기획예산과장,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준기 회원은 1기에 이어 2기에서도 간사로 재신임 되었으며, 새롭게 2기 회원으로 위촉된 김영현 회원 외 7명은 각자 간단한 인사와 함께 각오를 말하였다. 정현철 회원은 "현 시점에서 코로나로 인해 자주 모임을 가질 수는 없지만, SNS 등을 통해서라도 시정현안, 생활불편, 제도개선 등에 대한 의견 및 개선방안 제시를 계속해 나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 시민소통위원회는 2019년 3월 29일, 공감하고 소통하는 열린 시정의 통로로서 진주시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출범되었으며, '찾고 싶은 진주' 분과위는 문화, 예술, 관광, 교통 등에 관심 있는 다양한 직업과 연령층의 회원 24명이 정기적인 모임과 현장방문 등을 통해 문제의 상황파악 및 대안 모색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0.06.23. 시민명예기자 정현철(사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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