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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임시 휴관중인 국립진주박물관 부분 재개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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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6-30
기자 :
김용현 시민명예기자
조회 :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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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임시 휴관중인

국립진주박물관 부분 재개관하다.

-국립진주박물관 자원봉사자회의 전시 해설은 71일부터-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최영창)은 정부가 코로나19 사태 위기대응 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인 박물관을 지난 224()부터 임시 휴관에 들어갔던 임시 휴관중인 국립진주박물관지난 56일부터 부분(전시실) 재개관했다.

관람은 인터넷 사전예약제 및 현장 접수로 시간당 80명만 입장이 가능하며,

개별(4인 이하) 관람만 가능하고 단체관람은 불가하며, 마스크를 착용해야 입장할 수 있다. 인터넷 사전예약은 당일 예약은 불가하며, 예약인원 미달 시 현장접수 후 입장이 가능하다. 아울러 그동안 중단되었던 자원봉사자들의 전시해설도 71일부터는 계속한다.

현재 국립진주박물관에서는 올해 첫 특별전인 '(()=홍도(紅陶채도(彩陶)'전을 개최하고 있는데 홍도, 채도 327점을 한자리에 모아서 823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한다. 이번 '(()=홍도(紅陶채도(彩陶)'전은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기획한 전시회다.

이번 특별전시에서 선보이는 선사시대의 명품 토기인 홍도(紅陶)와 채도(彩陶)는 국립진주박물관의 대표 소장품이기도 하다.이번 특별전에서는 진주남강 대평 유적 출토품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서 발굴된 홍도와 채도를 한 자리에 모았다. 아울러 실험고고학과 제작기법에 관한 과학적 분석으로 밝혀진 두 토기의 비밀도 공개한다. 홍도(紅陶)와 채도(彩陶)가 들려주는 선사시대 사람들의 삶과 죽음의 이야기를 이번 특별전에서 만나볼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국립진주박물관 관계자는 홍도와 채도는 서부경남의 젖줄인 남강유역의 중심도시 진주를 대표하는 유물이기도 하다. 게다가 국립진주박물관은 홍도와 채도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소장·전시하고 있다.” , “이러한 이유로 이번 특별전을 기획하게 됐다.”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2020.06.24. 시민명예기자 김용현(금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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