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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을 찾아 하는 아동 안전 지킴이 파수꾼

할 일을 찾아 하는 아동 안전 지킴이 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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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9-22
기자 :
김기대
조회 :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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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을 찾아 하는 아동 안전 지킴이 파수꾼

 

지난 97() 하대동 현대 아파트에서 도래 새미 공원 쪽으로 가는 아동들이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가도록 지도하는 아동 안전 지킴이들을 보았다. 이 곳은 많은 차들이 질주하는 곳이다.

이날은 태풍 10호인 하이선 때문에 등교하지 않은 날이었다. 우리 진주 지방은 오후가 되니 햇빛이 쨍쨍 비치는 날이었다. 집안에 갇혀 있는 사람들이 공원으로 나왔다. 이 곳에는 어린이 놀이터가 있는데 그네, 시이 소오 미끄럼틀, 벤치, 웰빙기구 들이 있다. 아동들이 그네도 타고 미끄럼틀에도 올라갔다 내려 왔다 히면서 신나게 놀고 있었다. 화장실은 남녀가 구분하여 사용하도록 지어져 있다. 들어가 보니 깨끗하였다. 도래 새미 공원은 숲으로 우거진 곳이었다. 왕매미들이 목청껏 울어대고 있고 모과나무에는 주렁주렁 모과가 달려있다.

이공원에는 정자도 있어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려 나왔다. 이들에게 보이스 피싱과 폰 피싱을 방지하는 방법을 아동 안전 지킴이 뢀동을 하는 분이 이야기 해 주고 있었다. 경험이 많으신 분들인데 그냥 앉아 있지 않고 일을 찾아서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교육을 하고 나서는 둘이서 선학 초등 학교 쭉으로 순찰을 간다고하면서 걸어가는 모습이 활기차 보였다. 저런 분들이 있으니까 우리나라는 안심 놓고 아동들이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것이었다.

★★(선학교, 5, )학생은 집에서 공부하다가 이곳에 친구들과 동생들과 종종 놀러 나옵니다. 도래 공원에는 안심 놓고 놀아도 되지요. 오후에는 아동 안전 지킴이 할아버지들이 오셔서 우리들이 노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어떤 떼에는 붕어 모양의 하드도 사 주시는 분들도 있지요 우리는 이런 할아버지 지킴이들이 계시니까 참 좋아요라고 말했다.

 

2020. 9. 8. 시민명예기자 김기대(초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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