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100년 사진展 추억에 담아

진주시는 9/1 - 11일까지 2020 갤러리 진심 1949에서 기획전 진주 100년 옛 사진전을 진주시청 2층 홀에서 개최하였다. 진주 사람들의 삶을 되돌아보며 혁신도시가 들어서고 살기 좋은 도시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진주의 현재와 미래세대를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 진주성과 촉석루, 진주와 우리나라의 엽서 등 30여점이 전시되어 시민들의 관심과 흥을 돋우는 등 각광을 받고있으며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우리는 과연 어떤 진주를 물려 줄 것인지 잠시라도 고민하며 생각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2020. 9. 5. 시민명예기자 장유세(천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