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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정비에 땀 쏟는 경로당

내실정비에 땀 쏟는 경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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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10-23
기자 :
조덕길
조회 :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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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텍스트필수

내실정비에 땀 쏟는 경로당

 

어느 날 금산경로당 분회(회장 박시우)앞을 지나는 길에 망치소리가 들려 발을 멈췄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모임자제 등으로 경로당 문을 닫은 것은 제법 며칠이 지나고 있는데…….

인기척이 있어 살며시 문틈을 엿보니 이야기 소리가 들려 잠시 들렸다. 마침 회장단이 거리를 두고 많은 자료를 뒤지고 있었다. 본 기자의 질문에 당황한 듯 경로당은 문을 닫았지만 회장단이 주관하고 이사진들의 도움으로 그 동안 이루지 못한 내실정비와 환경 등을 점검한다는 이야기다. 회원들이 없는 시간을 틈타 체력단련 등 기구 점검과 정비, 놀이시설 확충, 회원들의 행복 기원과 발자취를 담은 분회 기문 제작 게시, 걸어온 길을 담은 연 혁지 발간 등 내실과 환경개선 점검 보완에 구슬땀을 쏟으며 경로당 활성화에 정력을 쏟고 있어 타 경로당의 귀감이기에 본 기자도 경로회원으로 긍지를 느끼며 본 분회의 아름다운 일들이 널리 전해져 모든 경로당에도 도움과 실천이 있기를 기대한다.

따라서 코로나가19가 사라져 경로당 문을 여는 그때 회원들이 흐뭇하고 만족하며 찾아 즐기는 경로당이 될 것이 확신하며 연혁지가 회원들에게 공람되기를 기원하며 땀을 쏟는 회장단과 그 동안 제작과 편집 정비에 도움주신 많은 분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를 보낸다.

 

 

2020. 9. 25. 시민명예기자 조덕길(금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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