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안전도시! 비상소통 시스템 완료
진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 전역에 양방향 비상소통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안전 도시로 우뚝 솟았다. 원룸 및 주거 밀집 지역과 범죄 취약지역 등 시 전역 702 개소에 시스템이 설치됐다. 비상벨은 경찰서, 소방서 등과 연계되어 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지원한다.
코로나19와 같은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주민 행동 요령을 전파하거나 유사시 전화 등 다양한 능동형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 안전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11월 1일부터 시 전역에 안전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며 CCTV가 설치된 안심구역에서 위급 시 비상벨을 누르면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시민들의 방범 지킴이 역할을 하게 될 것을 기대해본다.
2020. 10. 17. 시민명예기자 장유세(천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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