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지역 관.학.연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초소형 위성개발사업에 나섭니다.
이번 사업에는
위성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시험인증을 담당할
한국산업기술시험원 KTL과
위성설계와 제작, 발사 등 전 과정에 참여하는 경상대학교,
3D프린팅을 활용해 부품제작을 담당할
경남과학기술대학교가 참여합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가로, 세로, 높이 각 20㎝ 크기의
초소형 위성 2기를 개발해
오는 2021년 4월에 1기를 발사할 계획입니다.
위성발사는 대행업체를 통해
외국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2021년 실제 운용 단계에 이르면
뿌리산단과 항공산단에 관련기업과
연구기관을 유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