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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진주시 토종농산물 종자 온라인 전시(3편)

작성일
2020-11-02 16:57:40
조회수 :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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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진주시 토종농산물 종자 온라인 전시」
3편 시나리오

재홍 : 아하~
(자막)재홍 : 아하~
서빈 : 어어 왜 그러세요? 피곤하세요 오늘? 오늘따라 힘이 없어 보이시네.
(자막)서빈 : 어어 왜 그러세요? 피곤하세요 오늘? 오늘따라 힘이 없어 보이시네.
재홍 : 아 가을 타나봐요. 아 무기력하고.
(자막)재홍 : 아 가을 타나봐요. 아 무기력하고.
서빈 : 어떡해~ 촬영 시작부터 그럼 되겠어요?
(자막)서빈 : 어떡해~ 촬영 시작부터 그럼 되겠어요?
재홍 : 먹으면 힘이 나는 그런 거 없나요?
(자막)재홍 : 먹으면 힘이 나는 그런 거 없나요?
서빈 : 어~ 먹으면 힘나는 거 어떤 게 있을까요? 어떡하지?
(자막)서빈 : 어~ 먹으면 힘나는 거 어떤 게 있을까요? 어떡하지?
제작진 : 그래서 오늘 저희가 여러분들에게 좋은 걸 드리기 위해서 약초를 준비했습니다
(자막)제작진 : 그래서 오늘 저희가 여러분들에게 좋은 걸 드리기 위해서 약초를 준비했습니다
서빈 : 오~
(자막)서빈 : 오~
재홍 : 약초!!
(자막)재홍 : 약초!!
서빈 : 약초.
(자막)서빈 : 약초.
재홍 : 이 산삼 이런 건가요? 야 이거 뭐 얘기만 들어도 벌써부터 기분 좋은데.
(자막)재홍 : 이 산삼 이런 건가요? 야 이거 뭐 얘기만 들어도 벌써부터 기분 좋은데.
서빈 : 오호 갑자기 목소리가 엄청 높아지셨어요.
(자막)서빈 : 오호 갑자기 목소리가 엄청 높아지셨어요.
재홍 : 약초가 어디 있습니까? 약초가.
(자막)재홍 : 약초가 어디 있습니까? 약초가.
제작진 : 저쪽편에 있습니다.
(자막)제작진 : 저쪽편에 있습니다.
재홍 : 어? 저기? 가봐야 돼 그럼 가봐야 돼.
(자막)재홍 : 어? 저기? 가봐야 돼 그럼 가봐야 돼.
서빈 : 어? 아니 아니 바로 가버리시면 어떡해요? 아우 정말
(자막)서빈 : 어? 아니 아니 바로 가버리시면 어떡해요? 
재홍 : 심 봤다
(자막)재홍 : 심 봤다
서빈 : 진짜? 심? 아차 영상 끝에 오늘도 토종종자 나누기에 대해서 설명드릴테니까요 끝까지 꼭 함께 해주세요. 그럼 저도 가볼께요.
(자막)서빈 : 진짜? 심? 아차 영상 끝에 오늘도 토종종자 나누기에 대해서 설명드릴테니까요 끝까지 꼭 함께 해주세요. 그럼 저도 가볼께요.

한눈에 봐도 낯익은 모습이 많이 보일텐데요 어디서 봤을까요? 
(자막)한눈에 봐도 낯익은 모습이 많이 보일텐데요 어디서 봤을까요? 
길을 가다 등산 하다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푸릇푸릇한 풀들 많이 보셨을텐데요 
(자막)길을 가다 등산 하다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푸릇푸릇한 풀들 많이 보셨을텐데요 
잡초라고 지나치던 풀들이 약초로 식용으로 사용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자막)잡초라고 지나치던 풀들이 약초로 식용으로 사용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외에도 여름 내 땅속에서 더위를 견디며 무럭무럭 자란 채소들, 김치를 담글 때 빠질 수 없는 양념채소들을 함께 모아 봤습니다.
(자막)이 외에도 여름 내 땅속에서 더위를 견디며 무럭무럭 자란 채소들, 김치를 담글 때 빠질 수 없는 양념채소들을 함께 모아 봤습니다.
풍요로운 작물들 한 번 만나러 가보실까요? 
(자막)풍요로운 작물들 한 번 만나러 가보실까요? 


서빈 : 이거 다 약초다 약초.
(자막)서빈 : 이거 다 약초다 약초.
재홍 : 야~이 약초 냄새가 진하게 난다고 했는데. 여기서 나네요. 
(자막)재홍 : 야~이 약초 냄새가 진하게 난다고 했는데. 여기서 나네요. 
서빈 : 아~
(자막)서빈 : 아~
재홍 : 어성초
(자막)재홍 : 어성초
서빈 : 우슬, 이거 관절에 좋은 거 알아요?
(자막)서빈 : 우슬, 이거 관절에 좋은 거 알아요?
재홍 : 누릅나무 물로 딱 이거 마시면 건강에 좋고, 구지뽕? 
(자막)재홍 : 누릅나무 물로 딱 이거 마시면 건강에 좋고, 구지뽕? 
예전에 구지뽕 제가 촬영도 제가 갔었죠. 이거 정말 몸에 좋은
(자막)예전에 구지뽕 제가 촬영도 제가 갔었죠. 이거 정말 몸에 좋은
서빈 : 정말 많다.
(자막)서빈 : 정말 많다.
서빈 : 천연초가 선인장이래요. 
(자막)서빈 : 천연초가 선인장이래요. 
서빈 : 칡.
(자막)서빈 : 칡.
서빈 : 이렇게 보니까 모르겠다.
(자막)서빈 : 이렇게 보니까 모르겠다.
서빈 : 이렇게 보니까 모르겠다. 왜 이렇게 부들 보슬보슬하게 생겼지?
(자막)서빈 : 이렇게 보니까 모르겠다. 왜 이렇게 부들 보슬보슬하게 생겼지?
재홍 :  으름덩굴.
(자막)재홍 :  으름덩굴.
서빈 : 오
(자막)서빈 : 오
재홍 : 질경이.
(자막)재홍 : 질경이.
서빈 : 질경이.
(자막)서빈 : 질경이.
재홍 : 와
(자막)재홍 : 와
서빈 : 질경이 아는건데.
(자막)서빈 : 질경이 아는건데.
재홍 : 두릅, 땅두릅. 야 이거 뭐.
(자막)재홍 : 두릅, 땅두릅. 야 이거 뭐.
아니 그런데 아니 지금 여기 산삼이 안 보이네, 산삼이
(자막)아니 그런데 아니 지금 여기 산삼이 안 보이네, 산삼이
재홍 : 코끼리 마늘?
(자막)재홍 : 코끼리 마늘?
재홍 : 크기가 커서 코끼리마늘인가 보다.
(자막)재홍 : 크기가 커서 코끼리마늘인가 보다.
이야, 어마 나 이런 마늘은 처음 보네. 
(자막)이야, 어마 나 이런 마늘은 처음 보네. 
서빈 : 진짜 크다. 
(자막)서빈 : 진짜 크다. 
재홍 :.우와
(자막)재홍 :.우와
서빈 :.홍이씨 키만 한데요
(자막)서빈 :.홍이씨 키만 한데요
재홍 : 그러니까 야 이거 크기가 커서 코끼리 마늘인가?
(자막)재홍 : 그러니까 야 이거 크기가 커서 코끼리 마늘인가?
서빈 : 오
(자막)서빈 : 오
재홍 : 뭔지 모르겠는데 궁금한 건 제가 못 참아요. 왜 코끼리마늘인지 자세하게 설명 좀 해주세요.
(자막)재홍 : 뭔지 모르겠는데 궁금한 건 제가 못 참아요. 왜 코끼리마늘인지 자세하게 설명 좀 해주세요.


코끼리마늘은 우리나라 순수한 토종마늘입니다. 
(자막)코끼리마늘은 우리나라 순수한 토종마늘입니다. 
6.25 전쟁 당시 미국으로 건너갔다가 2007년 종자 반환 때 농가에 다시 보급하여 재배되고 있습니다. 
(자막)6.25 전쟁 당시 미국으로 건너갔다가 2007년 종자 반환 때 농가에 다시 보급하여 재배되고 있습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선정된 암예방 최고 식품으로 흑마늘로 만들었을 때 더 뛰어난 효능을 지니고 있으며 당뇨증상 개선, 피로회복, 혈관 개선, 면역력 증진, 항산화 등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자막)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선정된 암예방 최고 식품으로 흑마늘로 만들었을 때 더 뛰어난 효능을 지니고 있으며 당뇨증상 개선, 피로회복, 혈관 개선, 면역력 증진, 항산화 등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재홍 : 닥터리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그 설명.
(자막)재홍 : 닥터리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그 설명.
서빈 : 이제 잘 아셨죠?
(자막)서빈 : 이제 잘 아셨죠?
재홍 : 네.  
(자막)재홍 : 네.  
서빈 : 음.
(자막)서빈 : 음.
재홍 : 마늘이 암예방에 좋다는 거는 제가 알고 있었지만 
(자막)재홍 : 마늘이 암예방에 좋다는 거는 제가 알고 있었지만 
서빈 : 네네
(자막)서빈 : 네네
재홍 : 흑마늘로 먹으면 더 효능이 좋다고 하네요.
(자막)재홍 : 흑마늘로 먹으면 더 효능이 좋다고 하네요.
서빈 : 그쵸 오늘 또 홍이씨 피곤하다고 했는데 피로회복에도 굉장히 좋아요.
(자막)서빈 : 그쵸 오늘 또 홍이씨 피곤하다고 했는데 피로회복에도 굉장히 좋아요.
재홍 : 아니 이게 이게 산삼 못지 않은 그게 정말 명약 중에 명약이네.
(자막)재홍 : 아니 이게 이게 산삼 못지 않은 그게 정말 명약 중에 명약이네.
이걸 내가 오늘 가져가서 흑마늘로 내가 만들어 먹어야 되겠네.
(자막)이걸 내가 오늘 가져가서 흑마늘로 내가 만들어 먹어야 되겠네.

자리공은 뿌리를 약재로도 사용하는 약초로 이뇨효과가 탁월해 신장질환에 많이 사용됩니다. 
(자막)자리공은 뿌리를 약재로도 사용하는 약초로 이뇨효과가 탁월해 신장질환에 많이 사용됩니다. 
장록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데 연산군의 마음을 들었다놨다 했던 장녹수가 받은 사약이 이 장록을 다려 만든 것이라는 설 때문입니다. 
(자막)장록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데 연산군의 마음을 들었다놨다 했던 장녹수가 받은 사약이 이 장록을 다려 만든 것이라는 설 때문입니다. 
어린 자리공은 음식으로 먹기도 하지만 자라면서 독성이 생기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자막)어린 자리공은 음식으로 먹기도 하지만 자라면서 독성이 생기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금은화라고도 불리는 이 작물, 인동촌데요 
(자막)금은화라고도 불리는 이 작물, 인동촌데요 
인동초는 염증을 억제하고 해독, 향균 작용에 효과가 있으며 중국에서는 만병통치약으로 통할 정도로 많은 병의 약재로 쓰이고 있습니다.
인동초는 염증을 억제하고 해독, 향균 작용에 효과가 있으며 중국에서는 만병(자막)통치약으로 통할 정도로 많은 병의 약재로 쓰이고 있습니다.
삼잎국화는 노란꽃을 피워 잎이 세 갈래로 나뉜다 해서 삼잎국화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요 
(자막)삼잎국화는 노란꽃을 피워 잎이 세 갈래로 나뉜다 해서 삼잎국화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요 
키가 커서 키다리나물, 꽃이 예뻐 꽃나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도 있습니다. 
(자막)키가 커서 키다리나물, 꽃이 예뻐 꽃나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도 있습니다. 
잎을 따 나물을 해 먹으며 밥에, 국에, 장아찌에 그 활용도가 무궁무진합니다.
(자막)잎을 따 나물을 해 먹으며 밥에, 국에, 장아찌에 그 활용도가 무궁무진합니다.


재홍 : 약초 바로 옆에는 또 우리 몸에 좋은
(자막)재홍 : 약초 바로 옆에는 또 우리 몸에 좋은
서빈 : 아 이건 나물이다.
(자막)서빈 : 아 이건 나물이다.
재홍 : 밥도둑 아닌가, 밥도둑.
(자막)재홍 : 밥도둑 아닌가, 밥도둑.
재홍 : 고사리, 죽순나물, 애호박.
(자막)재홍 : 고사리, 죽순나물, 애호박.
서빈 : 나물이네요. 죽순나물, 제비꽃. 이거는 그대로 뜯어 먹는 건가요?
(자막)서빈 : 나물이네요. 죽순나물, 제비꽃. 이거는 그대로 뜯어 먹는 건가요?
재홍 : 취나물이 이게 입맛이 없을 때 입맛이 돌아오는게 취나물이지 않습니까?
(자막)재홍 : 취나물이 이게 입맛이 없을 때 입맛이 돌아오는게 취나물이지 않습니까?
서빈 : 그쵸, 비빔밥 해서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자막)서빈 : 그쵸, 비빔밥 해서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서빈 : 요거는 보니까 제가 뿌리식물들인 것 같아요.
(자막)서빈 : 요거는 보니까 제가 뿌리식물들인 것 같아요.
재홍 : 고구마, 고구마빼데기.
(자막)재홍 : 고구마, 고구마빼데기.
서빈 : 너무 좋죠
(자막)서빈 : 너무 좋죠
재홍 : 이거 간식에 우리 딱 좋은데, 아 생각나네.
(자막)재홍 : 이거 간식에 우리 딱 좋은데, 아 생각나네.
서빈 : 맞아. 너무 좋아요.
(자막)서빈 : 맞아. 너무 좋아요.
재홍 : 우리 할머니가 좋아했는데.
(자막)재홍 : 우리 할머니가 좋아했는데.
서빈 : 나도 좋아해.
(자막)서빈 : 나도 좋아해.
재홍 : 메주.
(자막)재홍 : 메주.
서빈 : 메주도 있구요.
(자막)서빈 : 메주도 있구요.
고구마가 종류가 진짜 많네요
(자막)고구마가 종류가 진짜 많네요
서빈 : 이름이 너무 귀엽다. 달콤이도 있고 해피미도 있고 나를 행복하게 해준다는 해피민가?
(자막)서빈 : 이름이 너무 귀엽다. 달콤이도 있고 해피미도 있고 나를 행복하게 해준다는 해피민가?
재홍 : 야 이름 잘 지었네.
(자막)재홍 : 야 이름 잘 지었네.
서빈 : 하얀미도 있고.
(자막)서빈 : 하얀미도 있고.
재홍 : 하얀미.
(자막)재홍 : 하얀미.
서빈 : 오늘 보시니까 어땠어요? 나물이랑?
(자막)서빈 : 오늘 보시니까 어땠어요? 나물이랑?
재홍 : 야 소리가 그냥 나오잖아요.
(자막)재홍 : 야 소리가 그냥 나오잖아요.
서빈 : 약초. 
(자막)서빈 : 약초. 
재홍 : 나물, 약초.
(자막)재홍 : 나물, 약초.
서빈 : 나물, 약초.
(자막)서빈 : 나물, 약초.
재홍 : 여기 온 것만으로도 벌써부터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고. 
(자막)재홍 : 여기 온 것만으로도 벌써부터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고.
서빈 : 기력 회복하셨어요?
(자막)서빈 : 기력 회복하셨어요?
재홍 : 아니 저 진짜 가져가서 먹고 싶을 정도로 그런 생각이 드네.
(자막)재홍 : 아니 저 진짜 가져가서 먹고 싶을 정도로 그런 생각이 드네.
서빈 : 집에서 꼭 해드세요.
(자막)서빈 : 집에서 꼭 해드세요.
재홍 :  그런데 저희는 배고프네요. 빨리가서 삼색나물로 된
(자막)재홍 :  그런데 저희는 배고프네요. 빨리가서 삼색나물로 된
서빈 : 오늘은 비빔밥~비빔밥 먹자~
(자막)서빈 : 오늘은 비빔밥~비빔밥 먹자~
재홍 : 비빔밥은 제가 쏩니다
(자막)재홍 : 비빔밥은 제가 쏩니다
서빈 : 진짜요?
(자막)서빈 : 진짜요?
재홍 : 아그럼요~ 갑시다 
(자막)재홍 : 아그럼요~ 갑시다 

(자막)예고편 :“2020 토종농산물 종자 온라인 전시” 황금들녘에서 계속됩니다.

서빈 : 황녹두 아닌가?
재홍 : 이거는 황이야 지금. 아니 이거는 센스 아닙니까? 센스.
서빈 : 왜요? 대체?
재홍 : 아니 아~쌈바 쌈바 쌈바 제비콩, 종자, 선물.


(자막)
<종자나눔 행사 소개>
신청방법 :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홈페이지 접속‘2020 토종농산물 종자 온라인 전시’ 배너 내 ‘종자나눔행사신청’버튼 클릭
나눔대상 : 6편의 영상을 시청하신 분 중 퀴즈의 정답을 맞힌 분(1일 선착순 100명)
신청기간 : 11.2.(월) ~ 11. 30.(월) 09:00 ~ 18:00
나눔종자 : 14종의 종자 중 임의로 10~20립 동봉(선택 불가)
           ※ 14종 : 갓끈동부, 찰옥수수, 여주, 수세미, 해바라기, 황금찰수수, 부채콩, 흰들깨, 목화, 동아, 조, 완두, 결명자, 찰율무
나눔방법 : 12. 1.(화) 일반우편으로 재배설명서와 함께 일괄배송 실시
           ※ 준비한 종자 물량 소진 시 나눔 행사는 조기 마감될 수 있음.

<나눔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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