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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재조명 역사 미니다큐 - 진주권번 기생독립단

작성일
2020-09-09 17:32:31
조회수 :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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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 의기사감음  -산홍-
“비록 천한 기생이지만 매국노의 첩이 되겠습니까?” 
자막 : 을사오적 이지용을 꾸짖은  진주의 의로움
명월관 산홍은 진주기생이었다.
자막 : 채용신 <팔도미인도> 중 산홍 
자막 : 진주 의기 산홍

자막 : 진주 천연을 잇다
아무도 모르는 천년의 비밀 
자막 : [읻;따] 진주천년을 잇다 역사 1분 다큐
자막 : [읻:따] 기생독립단

북평양 남진주라고 할 만큼 뛰어난 기생이 많았던 진주
자막 : 옛 진주권번터(현 대안동 우리은행)

1905년 을사조약으로 진주교방청은 문을 닫고 만다.
자막 : 교방 : 기녀(妓女)들을 중심으로  가무(歌舞)를 관장하던 기관    출처 일제강점기 엽서

하지만 기생들은 기생조합을 만들어 자신들의 예기를 스스로 이어가고자 했다
자막:권번 민족항일기의 기생조합

진주검무와 한량무, 진주포구락무, 진주교방굿거리춤은 진주권번에서 익히는 중요한 춤이었고  현재 무형문화재로 남아있다
자막 : 진주검무 (국가무형문화재 제12호) 한량무 (경남 무형문화제 제3호) 진주포구락무 (경남 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교방굿거리춤 (경남 무형문화재 제21호)

 ‘노래나 춤을 팔지라도 몸과 정신은 팔지 않는다'라는 것과 비굴하게 살지 않는다는것을 명심하고
자막 : 유영희 진주검무 예능보유자
자막 : 사진으로 보는 한국 100년 동아일보

1919년 3월 19일
자막 : “왜놈들 물러가라” 1919년 3월 19일

진주기생조합 소속 한금화를 비롯한 기생들이
자막 : 6명의 진주기생 구금
 태극기를 들고 진주성을 향해 행진하면서 독립만세를 외쳤다.
자막 :  “기쁘다. 삼천리강산에 다시 무궁화 피누나”(한금화 투옥 중 혈서) 모델 지민주  작가 조다희(살롱드한양)

‘사상기생’이라는 신분으로 무명을 살아야 했던 독립투사
자막 : "기생독립단" since 1919

그녀들을 진주사람들은 기생독립단이라 불렀다.

자막 : [읻:따] 진주천년을 잇다
이 캠페인은 시민이 행복한 부강한 도시 진주시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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