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발생지역은 거의 버려진 뽕나무밭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아마도 애벌레때문에 농사를포기한듯 보임니다)
그냥 애벌레인줄 알았더니 찿아보니 번지는게무서운 벌레이더군요 ..
 
2개월가량 인근에 집을 건축중이라 들락거리다 보니 뽕밭만 서식하던 애벌레들이
밭의 나뭇잎을 다먹고 이젠  
주변 주택 정원수는에 옴겨붙고 있으며 사방으로 확산중인듯보입니다..
지금 근처에 짓고있는 집엔 나무가 없다보니 지붕까지 오르는듯합니다.. 

주변에 이팝나무밭이 있고  나무울타리가 있는 정원이 있는 전원주택이 있고 인근엔 과실수도있는데 
계속내버려둔다면 더 확산될까 염려가 됩니다..    

지금은 주택소유자 및 이팝나무소유자가 낯,밤으로 본인의 나무에 붙지못하게 살충제를 뿌리고 있으나 
뽕밭에서 계속적으로 기어나오는 상황이라 개인이 하기엔 역부족인듯 보이고 
특히나 길가에 주인 없는 가로수나 임야에 속한 나무들은 내버려 둘수밖에 없는데 
그대로 둔다면 인근에 다 번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새로 옴겨붙은 나무에도 알도 많이 낳던데..) 

혹시 이 곤충에 대해 진주시 차원에서 대응하지 않는지 알고싶습니다.
놔두면 진주 전역으로 확산되는건 시간문제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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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news.imbc.com/replay/2011/nwtoday/article/2905449_187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