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의 민원내용은 관련법에 따라 보호되며, 특히 부패․공익신고에 해당될 경우 공익신고자보호법에 따라 신고자는 보호되고 지원됨을 안내해드립니다.
270번 시내버스 손님 안태우고 질주
작성일
2019-03-22 22:35:13
작성자
비공개
조회수 :
1157
3.22 21:30분경에 시외버스터이널 시내버스 승강장(31001)에서 270번 대곡교도소가는 시내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시내버스 3대가 나란히 도착하였습니다.270번이 맨 마지막에 있었는데 승강장에서는 거리가 멀어서 앞차가 지나가고나면 다음차를 타고 하는 중이었는데 맨뒤에 있던 270번 차가 갑자가 앞차를 추월하여 1차선으로 손님을 태우지않고 그대로 질주하는것이었습니다. 갑자기 일어난 상황이라 엉겹결에 앞에 기다리고 있던 272번 버스앞으로 뛰어나가 손을들면서 차를 세웠으나, 사람을 못볼리가 없을텐데 그대로 질주하였습니다. 대낯도 아니고 밤9시면 한밤중이고 시골가는 막차인데 손님을 안태우고 가면 어쩌란 말입니까?
그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대중교통 시내버스를 운전한다는 것이 정말 유감스럽습니다. 270번은 배차간격도 상당하여서 긴 시간을 기다려서 차를 타야 하는데 손님을 안태우고 그냥 가면 오밤중에 시골손님은 어떻해야 합니까?.
참으로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