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천리(龜川里)는 진주목시대에는 내진성면(內晋城面)에 속했으나, 1914년에 진성면으로 편입되었다. 도동(道洞), 구천(龜川 : 본시는 耳川) 2개 마을이 형성된 후 삭령 최씨(朔寧 崔氏)가 입향하고, 다음 진양 정씨(晋陽鄭氏)가 입촌(入村)하여 같이 살고 있다. 동서로 경전선 철도가 지나는 간이역이 있고 문산읍과 접경한 진성면 남단에 있다.
본래는 구천(龜川) 또는 구계(龜溪)라 하였는데 조선조 전기시대 이래로 이천(耳川)이라 하다가 1995년에 구천(龜川)이라 개칭하였다. 현지 주민은 귀내 또는 구내라 한다. 주민 대부분은 삭령 최씨(朔寧 崔氏)와 진양 정씨(晋陽 鄭氏)이며 농가 52호와 비농가 15호이고, 주민은 173명이다. 마을 앞에 철도역이 있어 8.15 광복 전에는 교통중심지였다.
가는골 마을 북쪽에 있는 길고 좁은 산골짜기이다. 옛날에 사람이 산 곳이다.
서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서남쪽에 있는 산골이다. 옛날 탑이 세워진 흔적이 있다.
남쪽에 있는 산이다.
남쪽에 있다. 월영산(月影山) 아래에 고려 시대에 동씨(董氏)가 제일 먼저 와서 살았다는 전설이 있다. 지금은 경전선 철도 터널이 문산면 갈촌리로 나 있다.
월영산 밑에 있다. 보조금과 지원 부담금으로 만든 저수지이며 위에 또 이름 모를 소류지가 있다.
월영곡 막바지에 있으며 이 지역은 문산읍 용촌, 송정 사람들이 농사짓는 곳이다.
월영곡 막바지에 있다.
마을 남쪽에 있는 산고개이다. 개가 누워있는 모습 같다.
남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마을 남쪽에 있다. 머구나무가 많이 자생한다는 곳이다.
남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여름철에 뢰성벽력이 자주난다는 곳이다.
남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남쪽에 있는 골짜기와 들이다.
동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동쪽 상여막이 있는 골짜기이다.
동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동쪽에 있는 산이다. 돌비(石碑)에 글이 새겨져 있다는 산먼당이다.
동쪽에 있는 산이다. 제비가 춤추는 모습이라 한다.
동쪽 골짜기에 있다. 우물이 있어 날이 가물면 주민들이 이 새미물을 길러 먹었다 한다.
마을 동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냇물 흐름이 귀형으로 보인다.
도동(道洞)마을은 이천리(耳川里)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저동(猪洞)과 원기(院基) 2개 마을로 형성되어있다. 저동(猪洞)은 진양정씨 세거장(世居庄)이고, 원기(院基)는 여러 성씨(姓氏)들이 거주하며, 저동은 1980년대 남강하류 농업용 수사업으로 큰 저수지가 조성되어 주민 대부분이 이동하여 현재는 농경지 부족으로 영세한 농가 10여호만이 살고 있다. 경전선 철도가 마을중간을 통과한다.
내진성시대에는 저동이었고, 8.15광복 후에는 도천(道川)이라 하였다. 현지 주민들은 지금까지 돝골이라 한다.
돝골마을 지세가 돼지의 모습 같다 한다.
마을 북쪽에 있다.
옛날 빈대가 많았다하여 붙여졌다. 마을 서쪽에 있다.
마을 서쪽에 있다.
마을 남쪽에 있다.
계묘년에 조성한 농가용 소규모 저수지가 있다.
마을 남쪽에 있는 곳으로 목동들이 놀던 곳이라 한다.
마을 동쪽에 있다.
저동 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주민들은 원터라 한다. 옛날에 서원(書院)이 있었다 한다.
망미산(望未山) 끝에 있는 마을이다. 경전선 철도가 망미산(望未山) 북쪽 끝을 잘라 개통된 이후부터는 폐동이 되어 지금은 사람이 살지 않는다.
1982년대에 국고금으로 만든 농업용수용 큰 저수지이다.
저동 남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저동남쪽에 있다. 대나무가 마을 방풍림(防風林)이 되고 있다.등(嶝)이다.
저동 남쪽에 있는 산골이다 칡곡이라고도 한다.
저동 남쪽에 있는 산골이다. 여름에도 바위틈에서 찬바람이 나온다고 한다.
저동 남쪽에 있다. 가마바위로 가는 산고개이다.
저동마을 동쪽에 잇다. 망건 모습같은 산이다.
원기마을 동쪽에 있다. 상촌리 교동 마을편에도 기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