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장동이 개발된지 10년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혁신도시난 평거 지구 처럼 신도시 느낌이 들지가 않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우선 주변 환경이 깨끗하지가 않습니다.

학교 부지로 마련된 곳도 잡초만 무성하고, 집 지을수 있는 택지도 잡초와 쓰레기, 길고양이 번식처로 전락했습니다.

추석이면 산소에도 벌초를 하는데...빈 공터에 풀이라도 베어야 하지 않습니까?

겨울이면 풀이 말라 자칫하면 담배 꽁초로 인해 불이 날 수도 있습니다.

택지 주인인 교육청이나 각 개인에게 계고장이라도 보내서 최소한의 정리라도 하게끔 해 주세요.

나아가 당장 학교나 집지을 생각이 없으면 주차장이라도 사용하 수 있게끔 허락이라도 받아 주세요.

주변이 너무 청결하지 못해 상권이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자꾸만 혁신이나 평거에 비해 뒤 처지는 것 같습니다.

동장님 

여러가지로 바쁘고 힘드시겠지만 풀이라도 베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