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 1914년3월1일 진주면 중안동지역이 점차 도시화되면서
• 1932년 일본제국주의에 의해 일본식 지명으로 개칭
  (중성동-본정, 성내동-남산정, 중안동-길야정,행정,동봉정,서봉정)
• 1949년8월15일 해방 후 본정-본성동, 남산정-남성동, 길야정-인사동, 행정-중안동, 동봉정-계동, 서봉정-봉곡동으로 개칭
• 1969년5월22일 행정동 통합(남성동+인사동) 남성동으로 명명
• 1997년7월1일 행정동 통합(본성동+남성동) 성지동으로, (중안동+계동+봉곡동) 봉안동으로 명명
• 2013년5월1일 행정동 통합(성지동+봉안동), 현재 성북동으로 명명

※ 참고문헌 : ‘지명이 품은 한국사 2권’ - 2010년 / 타오름출판사 / 이은식 지음

본성동(本城洞)

본시 晋州郡 城內面 2洞.3洞 지역이다. 1914년3월1일에 이들 지역 각 일부를 통폐합하여 晋州面 中城洞이라 하였다가 1932년에 일제가 일본식 지명으로 本町이라 하였다. 1949년8월15일에 本城洞으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남성동(南城洞)

본시 晋州郡 城內面 1洞.2洞 각 일부와 5洞 지역이었는데 1914년3월1일에 이들 지역을 통폐합하여 晋州面 城內洞이라 하였다가 1932년에 일제가 일본식 지명으로 南山町이라 하였다. 1949년8월15일에 南城洞으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인사동(仁寺洞)

본시 晋州郡 中安面 2洞 지역이었는데 1914년3월1일 晋州面 中安洞이 되어 차츰 도시화 되면서, 1932년에 일본식 지명으로 吉野町이라 하다가, 1949년8월15일에 仁寺洞으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성지동(城址洞)

1997년7월1일 행정동인 남성동(남성동+인사동)과 본성동을 통합하여 성지동(남성동+인사동+본성동)으로 새로 출발했다.

중안동(中安洞)

본시 晋州郡 中安面 1洞.3洞.城內面 4洞 지역이다. 1914년 3월 1일에는 이들 지역 각 일부를 통합하여 晋州面 中安洞이라 하였다. 1932년에는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일본식 지명으로 개칭되어 幸町이라 하였다. 1949년 8월 15일에는 다시 中安洞으로 환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계동(桂洞)

본시 晋州郡 大安面 2洞 지역이다. 이곳은 조선시대 이래로 晋州牧→晋州郡의 官衙가 있던 곳이다. 晋州面 大安洞이라 하였고. 1932년에는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일본식 지명으로 개칭되어 東鳳町이라 하였다. 1949년 8월 15일에는 桂洞으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봉곡동(鳳谷洞)

본시 晋州郡 鳳谷面 下洞 지역이다. 1914년 3월 1일에는 晋州面 中安洞지역이 되고, 차츰 도시화되면서 1932년에는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일본식 지명으로 개칭되어 西鳳町으로 하였다. 1949년 8월 15일에는 鳳谷洞으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봉안동(鳳安洞)

1997년 7월 1일 행정동인 중안동(중안동+계동)과 봉곡동을 통합하여 봉안동(중안동+계동+봉곡동)으로 새로 출발했다.

성북동(城北洞)

2013년 5월1일 행정동인 성지동과 봉안동을 성북동으로 통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