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삼한, 가야 시대

• 역사적 문헌자료는 없으나 진양지 등 자료에 의하면 남강지류의 반성천변을 낀 넓은 평야 지대에 농경문화가 번성한 것으로 추정됨

삼국시대

• 개암리 개암마을 고분2기
• 운천리 만석골 고분 2기가 소재하는 것으로 보아 문헌자료는 없으나 이미 촌락이 형성됨

고려 시대

• 현종 9년(1018년) 진주목 반성현 (진주목 6 현에는 악양, 영선, 진해, 곤명, 의령, 반성이 있었음)
• 공민왕 7년(1358년) 왜구들의 남해안 사천, 고성지방 침입으로 반성현이 함락됨
• 1379년 왜군 기병 700명, 보병 2000여 명이 반성현에 주둔함
  이에 경상도원수 우인열 등이 포위 격퇴함
• 고려 말기인 1389년 작품으로 개암리 석탑이 현존함
• 반성현에 의창(義倉)을 둠

조선 시대

• 세종 1년(1419년) 진주목 3 현 중 반성현. (반성,영선, 악양현) 당시 현내 인구는 254호 687명이 거주함
• 반성현에 班城倉을 두어 상사(사봉), 용봉(지수), 가좌촌(진성)의 5개 속리를 관할함
• 선조 25년(1592년) 4월 왜장 소서행장(小西行長)의 왜군이 창원, 함안, 의령, 반성현을 거쳐 진주성을 협공, 이때 반성현은 완전히 소진됨.임란 초기 고성 당항포로 침입한 왜장 우자등 원랑을 맞아 반성현 방어사 금군 조산도가개암들에서 분전 중 전사함
  왜군들의 침입방지를 위해 보잠산 정상과 매화 산맥에 산성(山城)이 축조된 것으로 봄
• 선조 38년(1604년) 진주목 방리제(坊里制)에 따라 진주목 4개면 중 동면 반성리로 개편
  이때 남산, 답천, 운천지역이 진성리로 속방은 12개 마을임. 남산, 저연, 대연, 원당, 굴천, 포곡, 원통, 대사, 양장, 논아곡, 덕현, 천곡 가구는 70호 인구 600명 거주.반성리는 속방8개마을로 현내, 개암, 선원동, 중방, 가곡, 반월, 채방, 이성가구 90호 인구 614명이 거주함
• 고종 1년 (1864년) 진주목산하 68개 방면중 일반성면은 반성, 내진성, 외진성면으로 분리 됨
• 고종 32년(1895.05.26) 칙령 제98호에 의거 진주군으로 됨. 일반성면은 창촌, 선원촌, 미방촌, 개암동, 가곡동의 5개리회, 내진성면의 원당촌, 외진성면의 남산, 원통, 운천, 답천, 4개리회로 분면됨
  1895년 11월 주민자치조직으로 면회, 리회를 둠
• 융희 4년(1910.08.29) 일제강점기 시작됨
  창촌137번지 면청사 이 해 12월 마산
• 진주간 국도 2호선 개통

일제시대

• 1913년 12월 부령 제17호에 의거 기존 창촌, 선원촌, 미방촌, 개암, 가곡의 일반성과 내 진성면의 원당촌, 외진성면의 남산, 원통, 운천, 답천 및 함안군 상사면(사봉)다무 일부를 통합하여 현재와 같이 법정 6개리로 됨
• 1929.01.15 창촌리 546-7번지로 면청사를 잠시 이전 되었다가 1930.04.01 지금의 위치인 창촌리 620-7번지로 이전됨
• 1925.06.15 진주 - 마산간 철도 개통 반성역설치
• 1939.10.01 진주군은 진주부로 되고 진양군으로 개칭

해방이후

• 1950.03.02 법정 6개리 18개 자연마을
• 1954.07.10 창촌리를 1,2구로 구분
• 1962.07.20 남산리 남사마을분할 남사, 관동, 시목, 금야로 분동 (6개리 21마을)
• 1963.10.01 가선리 가곡 마을 일부인 소아마을로 분리 (6개리 22마을)
• 1966.03.01 운천리 중촌마을을 포실로 개칭
• 1968.03.01 마을반제 확대 총110반
• 1970.03.01 마을조정에 의해 포실은 운천, 남산리 관동, 남사는 남산, 시목, 금야는 금야 마을로 통합. 6개리 19마을 31반으로 조정해 현재에 이름
• 1995.01.01 도농복합진주시 일반성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