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8년(광해군 10년) 경상우도 병마절도사의 관문이었고 1896년 경상남도 관찰사의 정문이 되어 영남포정사라고 하였다. 1925년 경상남도도청이 부산부로 옮겨지기 전까지는 도청
1618년(광해군 10년) 경상우도 병마절도사의 관문이었고 1896년 경상남도 관찰사의 정문이 되어 영남포정사라고 하였다. 1925년 경상남도도청이 부산부로 옮겨지기 전까지는 도청 정문으로 사용되었다.(진주는 1896~1925년 경상남도도청 소재지였다.) 문루 앞에는 수령 이하의 사람은 말에서 내려 걸어 들어오라는 뜻의‘수령이하개하마비(守令以下皆下馬碑)’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