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 문화 · 예술의 도시 진주의 전통과 독특한 문화적 개성을 지닌 도심 속의 문화,휴식 공간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범 문화예술거리로 지정 조성되었다. 1992년부터 2002
역사 · 문화 · 예술의 도시 진주의 전통과 독특한 문화적 개성을 지닌 도심 속의 문화,휴식 공간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범 문화예술거리로 지정 조성되었다. 1992년부터 2002년까지 1단계(문화예술의 거리)와 2단계(역사의 거리)로 구분되어 조성된 남가람 문화거리는 10년간의 대역사로써 진양교 - 경남문화예술회관 - 진주교 - 천수교에 이르는 칠암, 망경지구 남강변 일대(74,546㎡, 2.9km)의 죽림을 복원하고 야외공연장, 기념비, 조형물, 휴식공간, 천년광장, 중앙광장 등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문화예술도시의 면모를 일신시키고 있다.
도시의 중심부를 흘러가는 남강의 빼어난 자연환경과 정취, 남강과 진주성, 뒤벼리의 절경을 배경으로 하여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의 적극적인 수용으로 예술공연 향수 기회를 제공하고, 역사의 산 교육장 역할 수행과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진주의 명소로 부각되고 있으며 도심속의 문화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아 가고있다.
○ 규모 : 74,546㎡
○ 총연장 : 2.9Km
○ 사업기간 : 1992∼2002년
- 1단계 [ 문화예술의 거리, 진양교-진주교,( 2.0Km, 41,390㎡)] : 1992~1998
- 2단계 [ 역사의 거리, 진주교-천수교, ( 0.9Km, 33,156㎡)] : 1998~2002
○ 주요시설
- 문화예술의 거리 : 조각광장, 공연장, 전시장, 송죽매단지, 만국화 및 야생화단지, 죽림단지, 편의시설, 체육시설
- 역사의 거리 : 천년광장(밀레니엄광장), 죽림산책로, 기념비광장, 중앙광장, 체육시설
- 주변관광지 :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인사동골동품거리, 진주성, 향토민속관, 특산물전시판매장, 촉석루, 국립진주박물관, 진양호전망대, 전통예술회관, 물문화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