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신보는 조선시대 악사이던 양덕수(梁德壽)가 엮은 금보이다. 양덕수가 임진왜란을 피해 남원에 은거하고 있을 때 엮은 것으로 판본은 여러 종류가 있으며 그 영인본이 국립중앙도서관에
양금신보는 조선시대 악사이던 양덕수(梁德壽)가 엮은 금보이다. 양덕수가 임진왜란을 피해 남원에 은거하고 있을 때 엮은 것으로 판본은 여러 종류가 있으며 그 영인본이 국립중앙도서관에 보관되어 있으며, 강태중씨가 소장했던 금보는 필사본으로 1책 30장인데 책의 규격은 21㎝×30.5㎝로 책의 말미에 임실현 개간 만력 경술이라 기록하고 있다.
원 소장자인 강태중씨가 기증하여 현재는 국립진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