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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화가 이성자

이성자 화백
(李聖子, Seund Ja Rhee, 1918~2009)

이성자 화백

한국최초 여성 추상화가 진주의 별이 되다.

한국 최초 여성 추상화가 이성자 화백은 경상남도 진주에서 태어나 일제강점기 때 진주 일신여자고등보통학교(현 진주여고)를 졸업한 후 1951년 프랑스 파리로 건너갔다. 한국에서 미술교육을 받지 않은 그녀는 1953년 아카데미 그랑드 쇼미에르에 입학한 후 회화와 조각을 공부하며 추상미술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본격적인 창작활동을 하면서 유화·목판화를 비롯하여 70년대 이후 도자기 등 모든 조형작품에 동양적 향취와 이미지를 담아서 제작했고, 한국적 사상과 시정을 프랑스 미술계의 흐름 속에 합류시키는 대표적인 본보기가 되었다.

이성자 화백은 프랑스에서 활동하면서 동양적인 것과 한국적인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끊임없는 성찰과 작업으로 한국미술을 세계에 알리는데 노력하였다. 그녀의 존재가 한국에 알려진 것은 한·불 문화협정이 체결된 1965년, 해외에 나가 있는 한국 미술가들이 드물던 당시 여성이 프랑스에서 미술가로 활동하고 있다는 소식은 그 자체로 화제였다. 파리 시립 미술관장이었던 J.라세뉴는 '이성자씨는 자신의 동양적인 유산에서 나온 오묘한 성격을 그대로 간직한 채 서양미술의 흐름 속에 용기 있게 합류하는 본보기'라고 하며 파리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동양의 예술가로 평했으며, '동녘의 대사(ambassadrice de l'aube)'라는 애칭으로 불렀다.

서정주는 역으로 '이성자는 어느 나라에 가서 얼마를 살건 간에 자기 조국 한국의 전통의 정신적인 장점과 그 끈기와 처녀적인 순수성을 언제나 잘 어울러 간직하고 있는 신화(神話)적인 화가다'라고 평했다. 2015년 진주시 충무공동에 개관한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376점의 소장품을 전시하여 고(故)이성자 화백의 작품을 언제든지 가까이 느낄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시민들의 정신과 영혼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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