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한의사협회(회장 원호영)는 7일 이창희 진주시장을 방문하여 “사랑의 한약” 30제(60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진주 한의사협회 원호영 회장은 “지역공동체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한약」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가정의 건강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한약은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3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며 2009년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이웃과 정을 나누고자 하는 진주한의사협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저소득층의 복지증진에 더욱 힘써 『함께 웃는 복지도시』 진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