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2012년 도로명주소의 전면사용 및 올해 3월 26일부터 도로명주소 전국 일제고지를 실시하면서 도로명주소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진주우체국 및 우편집중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에 대한 추진배경 및 필요성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직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는 3월 30일 진주우편집중국 직원 약 80명, 4월 4일 진주우체국 집배원 등 약 120명을 대상으로 동영상 및 교육PPT자료, 홍보책자 등을 준비하여 진주시 건설도시국장이 당면시정 주요설명과 새주소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직원들의 큰 호응 속에 교육을 마쳤다.
우편물의 분류 및 전달이라는 도로명주소 사용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진주우체국, 우편집중국에서도 도로명주소의 홍보 등을 적극 협조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