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정촌면 사무소에서는 14일부터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가선용과 정서함양을 위해 30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체형관리 및 단전호흡 교실”을 성황리에 개설했다.
이번에 개설된『체형관리 및 단전호흡 교실』은 작년 12월 15일 준공한 정촌면사무소의 활용도를 높이고, 농한기 주민의 체형관리와 단전호흡을 통한 명상수련을 통하여 건강하고 조화로운 삶을 영위토록 하기 위하여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날 개설된『체형관리 및 단전호흡 교실』에서 강사로 자원봉사 하게 될 전외철(남, 54세)씨는 예하리 목과마을 2반장으로 재직중이며, 목공소를 운영하면서 틈틈이 단학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체형관리 및 단전호흡 교실은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1시에서 12시 까지 실시하게 되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의사를 타진해 오는 등 시작부터 성황을 이루고 있어, 면에서는 지속적인 프로그램의 운영과 확대 시행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