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소중함과 가족가치의 중요성을 고취하고자 ‘변하지 않는 가치 바로 가족입니다’ 란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다문화가족 등 많은 시민이 참여하였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진주지부 이경화 지부장과 서원수 부지부장이 심사에 참여하였고 순수 창작물로 주제를 잘 표현하고, 다문화가족 1~3세대 등 다양한 가족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진주시 상평동 정주선씨가 응모한 작품 ‘닮은꼴 모녀'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었고 우수 3점, 장려 5점, 입선 10점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28일(토) 오후 2시 신안동 녹지대에서 개최되는 가정의 달 기념행사시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품이 시상되며, 또한 전 출품작에 대해서는 가정의 달 기념행사시 전시된다.
이번 심사를 맡은 사진작가협회에서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가족을 주제로 한 가족사진 공모전에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우수한 작품이 많이 출품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