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이창희 진주시장을 중심으로 실시한 2011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경남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되었다.
실전적인 연습을 추진하기 위해 사전 치밀한 준비 및 유관기관과의 연석회의를 통해 민․관․군 통합방위태세를 완벽하게 구축하였으며, 도단위 실제훈련으로 테러대비 교도소 방호 종합훈련을 실시하여 평가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당일 참여한 많은 시민들이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진주시는 각종 재난·재해사태의 다발적 대형화 추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35만 시민의 민방위생활화로 재난 없는 행복도시로 가꾸는데 최선을 다하는 한편 이번에 실시한 2011 을지연습 비상대비훈련을 통해 위기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종합적 대비태세 구축에 온힘을 기울여 온 결과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