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재산의 개념부터 아이디어 구체화까지 체험 교육 실시 -
진주시가 시 공무원 75명을 대상으로 11월 10일부터 11월11일 까지 이틀간에 걸쳐 사천시 소재 남일대 리조트에서『참진주 지식창조 워크숍』을 개최했다.
진주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지식재산의 개념부터 아이디어 구체화까지의 과정을 체험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공무원들에게 통합적 지식재산권의 중요성 고취는 물론 창조적 직무 수행능력 향상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교육내용으로는 발명과 지식재산권에 대한 개념적 이해 수준의 교육인 ꡒ발명과 지식재산권의 이해ꡓ, 각 팀별로 주어진 재료를 가지고 창의적인 목표를 설계하고 제작하여 활용하는 ꡒ발명 비즈니스 게임ꡓ, 레크리에이션과 더불어 강의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되는 ꡒ발명 골든벨ꡓ, 지식재산권에 학습하고 특허경영의 방향성에 대하여 알아보는ꡒ라이센스와 특허경영전략ꡓ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진주시는 작년 12월 특허청으로부터 지식재산도시로 선정되어 지난 6월 28일 지식재산도시 선포식을 가졌으며 금년 하반기부터는 지식재산도시 기반확충차원에서 공무원 4회 400여명, 일반 시민 등 33회 1,28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특허, 상표등록 등 지식재산권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나가고 있다.
기업통상담당관실(☎749-5691)
(담당관 이순주 마케팅전략담당 배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