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
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민의 복지증진과 수요자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출범한 ‘좋은 세상 진주시협의회’(회장 이상호)에서는 지난 12일 오후 4시 30분 진주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2012년도 첫 회의를 개최하여 “좋은 세상” 사업운영 방향 등을 설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읍면동협의회에서 발굴한 차상위계층 및 저소득계층 761가구에 대하여 ‘좋은 세상’ 기부금을 활용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백미(10kg) 1포와 라면 1박스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협의회는 “좋은 세상” 활성화와 주민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좋은 세상”의 날을 지정․운영키로 하고 읍면동협의회는 매월 1회, 시협의회는 분기 1회씩 지역여건에 맞는 일자를 지정하여 ‘좋은 세상 협의회’ 주관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키로 하였다.
또한, ‘좋은 세상 진주시협의회’는 시민, 각 유관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복지문제를 서서히 하나씩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민생활지원과(☎749-5321)
(과장 노종섭 복지기획담당 김수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