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세계농산물 시장 단일화 경쟁추세에 적극 대응하고 소비자 수요기반에 의한 단감 경쟁력 강화와 고품질 과실 생산을 통한 소비촉진을 위하여 전국 최고품질로 생산되는 진주단감이 지난주부터 설 명절 선물용으로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고품질과실 생산단지에서 생산된 단감은 엄격한 품질관리와 높은 당도로 백화점, 서울가락동 농산물공판장 등 유통시장을 통해 설 명절 선물용으로 본격 출하되고 있는데 전국 유명마트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품질과 적정한 가격으로 판매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주시 최고품질과실 생산단지에서 생산된 단감은 전년도 후기 날씨가 좋아 높은 당도와 좋은 품질로 유명 유통센터와 가락동시장에서 김종철 단지회장을 중심으로 회원들이 하루평균 100~150박스(10kg기준)정도 출하 하고 있는데 가격은 상품기준으로 38,000~45,000원 정도로 엄격한 품질관리로 출하되기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각광을 받아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고품질과실생산단지에서 이번 설 명절 명품 선물용으로 금년도에 처음으로 판매 출하하고 있는 프리미엄 탑프루트 단감은 품질기준 과실무게 280g이상, 평균당도 16.0°BX이상, 색도 5이상의 최고단감을 주문받아 품질기준에 맞는 명품단감을 선별하여 600박스(5kg/25,000원)한정 판매하고 있는데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좋아 물량이 부족할 정도이다.
이번에 진주 탑프루트 과실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유명백화점과 유명마트 과실 구매 매니저들이 모인 전년도 탑프루트 전국 최고농가 품질평가에서 진주 탑프루트 단감이 과실 최고 명예인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진주 탑프루트 과실을 전국에 알리는데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으며 이로인해 백화점과 유명마트 과실 구매 매니저들로 부터 주문이 쇄도하여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탑프루트 기준에 맞는 물량이 부족한 정도이며 한번 먹어본 소비자는 꼭 탑프루트을 찾고 있다고 생산 농가들은 말하고 있다
소 득 지 원 과 (☎749-5686)
(과장 김근규 과수특작담당 김찬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