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희 시장 복지시설과 어려운 계층 찾아 위문품 전달-
이창희 진주시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18일 오후 문산읍 소재 ‘내일을 여는 집’ 등 사회복지시설과 생활이 어려운 조손가구인 황복단씨(69)가정을 위로 방문하였다.
이날 방문에서는 과일 10박스와 화장지, 김, 상품권 등 생필품과『좋은 세상』에서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 다함께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 격려하였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경제상황이 어렵고 힘들수록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은 더욱 더 절실히 필요하다” 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시설 생활인들과 생활이 어려운 가정이 더욱 힘을 낼 수 있게 되길 바라며, 특히,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중인『좋은 세상』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계층의 보호․지원과 주민의 자원봉사와 지역의 복지자원으로 시민 주도형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복지의 문을 활짝 열어 놓고 있으니 시민들의 관심과 함께 많은 이용이 있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주민생활지원과 ☎749-5976)
(과장 노종섭 서비스연계담당 정종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