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 진주향우회(회장 박주태)는 10일 오후2시 30분 시를 방문하여 진주시 맞춤형 복지서비스인『좋은 세상』에 성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3백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방문한 박주태 회장은 “회원 모두가 고향 진주에 대한 애향심으로 가득차 있으며, 이번 진주시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인『좋은 세상』출범을 접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이창희 진주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평소 고향을 생각하고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재부산 진주향우회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시에서도 “앞으로『좋은 세상』이 전국적 복지사업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민생활지원과 (☎749-5976)
(과장 노종섭 서비스연계담당 정종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