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22일 오전 11시 30분 진주시를 방문하여 진주시 맞춤형 복지서비스 ‘좋은 세상’에 성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6천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방문한 박영빈 은행장은 “이번 진주시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좋은 세상’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며 기탁의 뜻을 밝히고, 하반기에도 5천만원을 기탁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이에 이창희 진주시장은 성금기탁이 ‘좋은 세상’ 운영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경남은행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시에서도 “앞으로 ‘좋은 세상’이 전국의 복지사업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민생활지원과 (☎749-5976)
(과장 노종섭 서비스연계담당 정종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