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진주지부(지부장 김종권)는 5일 오후 3시 외식업계 관계자와 내․외빈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남은 음식 제로운동”결의대회 및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이창희 진주시장은 음식문화 발전과 위생수준 향상에 공이 있는 오리명가 장경옥 등 외식업 대표 5명에게 시장표창을 수여하고 “세계축제도시로 선정된 진주시에 걸맞게 외식업계에서 친절한 손님맞이로 진주를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이미지를 가꾸어 달라”며 “다함께 힘을 모아 외식업계가 진주의 경제를 되살리는 한 축이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외식업계 종사자들은 “남은 음식 제로운동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위생과(☎749-5327)
(과장 양균석 위생담당 전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