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3월 22일(목) 오후 3시 시청 시민홀에서 이창희 진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직원 418명을 대상으로 “좋은 세상”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의 여건을 감안하여 3월 22일(목)부터 3월 23(금)일간 이틀에 걸쳐 실시하고,ꡒ좋은 세상ꡓ시행 3개월째를 맞이하여 “좋은 세상”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창희 시장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이창희 시장은 특강에서 복지는 나눔과 배려를 통해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며, 정부나 지자체의 막대한 복지예산 투입에도 복지누수 현상 및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읍면동에서는 좋은 세상 읍면동협의회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 제공 등으로 시민들의 참여율을 제고시켜 좋은 세상이 시민사회에 조기정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주시는 “좋은 세상”의 조기정착은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하면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