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수공사로 인한 시민불편해소 및 부실공사 방지위해 -
진주시는 급수공사로 인하여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부실공사를 방지하기 위하여『급수대행업체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27일 오후 3시 상하수도사업소 사무실에서 관계 공무원과 급수공사 대행업체 8개회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신속한 수돗물공급으로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설계기준에 적합한 시공으로 부실공사를 방지함으로써 하자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책임행정실현에 앞장서야 된다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상하수도사업소 강홍기 수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건설공사 감독업무와 견실 시공 및 건설공사 품질 향상을 위해 자체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부실공사 예방 및 안전사고를 방지함으로써 시민에게 불편함이 없는 안정적인 수돗물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수도공사 대행업제도의 경쟁체제 도입으로 시공가능 모든 업체에게 수주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진주시 관할구역에 공개모집으로 8개 업체를 선정하여 2011년도에 498개소와 2012년 현재까지 141개소의 개별급수를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수도과(☎749-5597)
(과장 강홍기 급수담당 이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