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장대동 바른등신경정형외과(원장 정제태, 이상진)에서는 경제적인 능력이 미비하여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을 돕고자 온정을 베풀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을 실천한 화제의 인물은 바른등신경정형외과 공동대표로 있는 정제태씨와 이상진씨로 평소에도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던 도중 사업장이 소재하는 동이 아닌 칠암동사무소에 10kg들이 양곡 50포(시가 1,100,000만원)를 전달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칠암동사무소는 관내 생활고를 겪고있는 어려운세대인 칠암동 513-9번지 우귀분씨 등 50명을 선정 양곡 1포씩을 전달하게 됐다.
칠암동사무소는 경기 악화로 어려운 사회여건에도 불구하고 나보다 못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성금을 전달한 병원장에게 크게 감사함을 전했으며, 선행이 널리 알려져 이웃돕기 도미노현상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사랑의 쌀을 전달 받은 우귀분씨는 해빙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가지만 열악한 환경에서 가슴앓이를 하면서 의기소침했지만 고마운 분들의 도움으로 용기가 북돋는다며 크게 기쁘하면서도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