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재영)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진주도동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이창희 진주시장과 자활센터 운영지도위원, 자활참여자 등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신바람 나는 일터 만들기 명랑운동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진주지역자활센터의 지난 한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자활센터운영의 활력화를 위해 마련됐다. ‘2012년 신바람 나는 일터 만들기 명랑 운동회’는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체육행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창희 시장은 참석자 모두에게 일일이 악수로 격려한 뒤 어려운 여건속에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활센터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앞으로도 진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좋은 세상」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어려운 계층의 복지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진주지역자활센터는 ’2012년 신바람 나는 일터 만들기‘ 행사를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활 기반 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