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진주시장은 8월7일(화)『조나단 리 유』주한미국영사의 예방을 받고 진주시와 주한미국영사관 간 우호증진을 위해 상호협력 하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창희 진주시장은 기업도시 진주의 투자환경과 투자유치를 위한 각종 활동사항을 소개하면서 대미 경제통상. 문화관광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협력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조나단 리 유』영사의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방문시 진주시의 영접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천혜의 남강과 어우러진 진주의 아름다운 경관을 잊을수가 없어 2번째 방문을 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진주시와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다져 더욱 긴밀한 관계로 발전되어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자리에 함께한 유계현 진주시의회 의장은 미국 오리건주 유진시와 진주시간의 자매결연으로 인연이 깊다고 소개하면서 미국영사관과 진주시의 돈독한 우호증진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