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성지동 좋은세상협의회(회장 박덕병)에서는 지역 내 업체인 홀플러스마트(사장 박병군)와 연계하여 사랑의 쌀 30포를 기탁 받아 관내 저소득계층 30세대에 전달하였다.
성지동 좋은세상협의회에 따르면, 이 날(1월 16일) 전달은 설 명절을 앞두고 그동안 성지동 좋은세상협의회원들에 의해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대상 및 관내 저소득계층과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이루어졌다.
성지동 좋은세상협의회장은 “진주시 주요 복지시책인 좋은세상 활동 활성화를 위해 2013년에는 지역 내 자원 확보 및 대상 발굴에 더욱 힘쓰겠으며,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여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성지동 좋은세상협의회에서는 매 월 ”좋은세상의 날“운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 발굴 및 기존 수혜자 사후관리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