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대 진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윤상기 부시장은 4일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평소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진주시 맞춤형 복지서비스 『좋은 세상』에 성금으로 100만원을 지정 기탁하였다.
이번 성금은 지난 1월 31일 진주시 부시장으로 취임 할 시 받은 축하 화분을 판매하여 마련했다.
평소 사회취약 계층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는 윤 부시장은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작은 보탬이 나마 되고자 한다” 라며 진주시의 시민주도형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시책인 『좋은 세상』이 전국의 복지 모델이 되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시민들의 깊은 관심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뜻을 밝혔다.
(주민생활지원과 ☎749-5976)
(과장 박원석 희망복지지원담당 정종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