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쇠고기, 미역 등 전달 -
진주시 성지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허남건)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쇠고기, 미역 등 성품을 마련, 관내 저소득층 100세대에 전달했다.
성지동 새마을협의회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4일 성지동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쇠고기 120만원, 미역 60만원 등 모두 180만원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
허남건 성지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성지동이 살기좋은 동네가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행사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랑의 집고치기 및 동민 청소의 날 운영 등 동 발전을 위해서도 모든 회원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성 지 동(☎749-2638)
(동장 강영길 행정민원담당 이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