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저소득계층 집수리 사업 실시로 이웃간의 사랑 실천 -
진주시 성지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허남건)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최향남) 회원 30여명은 소외계층 저소득가정을 위한 도배․장판․출입문 교체 등 사랑이 집수리 사업을 실시하였다.
지난 16일 인사동 5․12통 일원 저소득가구에서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은 진주시에서 추진하는 2013년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고 가정 경제가 어려운 소외 계층 2가구에게 사회적 도움이 절실해지는 상황에서 열악한 생활환경을 개선해주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삶의 질 향상과 자활의지 제고에 이바지하고자 실시되었다.
이번 봉사 수혜자(독거노인 2명)는 “오랜 기간 하지 못한 집 수리 및 내부 청소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준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성지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위하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성지동(☎749-2638)
(동장 강영길 주무 이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