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복지원(원장 이중기)은 봄을 맞아 19일 오전 10시부터 문산실내체육관에서 생활자들과 봉사자 170여명이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원내의 무료하던 생활을 깨치고 생활자들의 자존감을 고취하고 사회공동체의 일원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희 진주시장, 박성도 진주시의원, 관내 사회복지시설장들이 참여하여 축하하였으며, 자원봉사로는 남동발전주식회사(회장 이창수), 우체국물류지원단(회장 이재왕), 지적공사 진주지사(회장 이연석), 진주교도소(회장 김상진)봉사단이 참여하여 생활자들의 활동을 도왔다.
축사에서 이창희 진주시장은 생활자들도 시민의 일원으로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사회의 마지막 안전망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을 하고 있는 종사자와 봉사자들을 격려 했다.
사회복지과(☎749-3514)
(과장 노민섭 복지시설담당 박순규)